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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성애 정책의 문제점과 복음적 대책
작성일자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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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정책의 문제점

이제 동성애 문제는 한국교회의 몫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국교회가 연약해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갈수록 복음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저들은 이미 성소수자의 인권을 빌미로 국가인권위를 장악했고 ‘언론보도준칙’이라는 장치를 통해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은 보도되지 않도록 언론에 재갈을 물렸고 지자체별 시민인권헌장과 초중고 교과서에 친동성애 코드를 심었고 심지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에이즈 확산 관련 통계들을 발표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방대한 부분에서 손을 뻗치고 있다.

만약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동성애 결혼은 물론 모든 행정 입법 사법기관을 통하여 기독교를 압박할 것이다. 이미 교회의 위상을 상실한 유럽과 미국을 보라. 동성애를 반대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가고 억 단위의 엄청난 벌금을 물고 있다.  목회자들은 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설복할 명분은 고사하고 동성애자 목사안수 거부와 동성애자의 결혼식 주례를 거부할 명분조차 상실하게 되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일한 상황이 오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동성애자들을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혐오하거나 비인간적인 태도로 대하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이 헌법에 보장된 인권을 보호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인권은 오히려 다수의 인권이 훼방을 받고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마저 봉쇄당하는 잘못된 인권이라는 것이다.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지향의 문제들이 타고난 것도 아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약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 인권이 법적으로 보장된다면 그들보다 더 소수자에 해당하는 탈동성애자들의 고백이나 삶의 증거들이 원천 봉쇄당하고 더 나아가 탈동성애지향자들과 그 가족들이 실의의 빠져 탈동성애의 길을 포기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목회자들은 성경적 관점에서 동성애를 언급할 길이 원천 봉쇄되어 법적으로 보장된 종교활동에 훼방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단지 기독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모든 종교계, 모든 국민이 당해야할 일이기도 하다.
 
 
  * 동성애 정치화의 복음적 대책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최종병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동안 동성애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에 대하여 심한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퀴어문화축제를 통하여 동성애 이슈를 확산하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저들의 행동에 교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어쩌면 저들이 갈수록 퀴어문화축제를 거대하게 치르려는 것은 동성애 이슈를 극대화하려는 작전일지도 모른다.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돌출해야만 저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동성애 코드를 확산시켜 정치적 이슈로 끌어내어 사회적 약자인 성소수자들이 거대한 기독교집단에게 혐오와 횡포로서 인권유린을 당하는 것처럼 포장하려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결코 저들의 작전에 말려 들어가서는 않된다. 이미 저들의 작전에 기독교 대국 미국이 실패한 것을 상기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저들의 세대에서는 어둠의 자식들이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하늘의 지혜로서 하늘의 영들의 역사를 막아낼 하나님의 교회의 지체이다. 그것은 바로 교회가 묵묵히 복음의 진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성소수자의 인권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그 해답을 동성애로부터 회복한 증인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우리 교회 안에 동성애가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진리의 복음으로서 무장하고 우리 믿는 자들 중에 동성애로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회복시키는 일이다. 이것이 우리 홀리라이프에서 지양하는 탈동성애 작전이다. 탈동성애의 길이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탈동성애 증인들이 있다. 누구든지 동성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 누구든지 탈동성애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그동안 내가 상담을 했던 ‘탈동성애지향자’(동성애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일천 명이 넘는다. 기독교 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찾고 있겠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상태가 노출될까 두려워하며 하루 속히 동성애로부터 벗어날 길을 찾고 있다. 우리 교회는 사랑과 관용과 이해로서 이들을 복음의 진리로서 회복시키는 일에 전념을 해야할 것이다.

만약에 우리 교회가 탈동성애 사역에 손을 놓고 동성애단체들과 맞대응 한다면 이는 정치적 쟁점으로 이슈가 되어 결국 사회적 약자로 둔갑한 저들의 계획대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은 통과되게 될 것이다. 만약 이법이 통과라도 된다면 우리 교회 안에 동성애에 얽힌 우리 자녀들의 소망은 원천 봉쇄되어 죽기보다도 싫은 동성애자의 생활을 하며 지옥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동성애서 탈출한 증인들을 세워 저들의 뱀같은 계략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미국과 유럽서방국가와 유엔의 지지를 받아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들의 정치적 행보를 차단하기 위해서 우리도 탈동성애자들의 국제연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각국의 교회와 힘을 합하여 더 이상 동성애가 세계화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탈동성애 훈련기관 홀리라이프는 오바마 정부에 의해 무너진 탈동성애 그룹 “엑소도스”를 다시 세우기 위해 탈동성애 국제연맹을 한국에 세울 계획을 갖고 기도하고 있으며 현재 교섭 중인 세계 각국의 탈동성애자들은 싱가폴의 레슬리 룽을 비롯하여 일본의 하사하라 다케시를 비롯하여 미국의 제이 토마스, 크리스토퍼 유안, 데니스 저니건, 제임스 톰슨, 캐나다의 브라이언 클라워, 호주의 닉 쿠이퍼, 필리핀 온 글라스 등을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힘을 모아 탈동성애인권 개선을 위한 <탈동성애인권국제연맹>을 설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동성애 문제는 사회적 이슈를 떠나 국가적 정치 이슈로 발전될 것이다. 따라서 이 동성애 문제는 우리 교회가 해결해야할 마지막 숙제이며 그 공이 한국교회로 넘겨왔다.  그리고 이 일을 앞장 설 수 있는 사람들은 탈동성애자들이다. 탈동성애자들이야 말로 동성애의 해악을 잘 알고 동성애로부터 회복되는 길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로 인하여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이 훼손당하고 이들의 존재가 뭍혀 버리지 않도록 우리 한국 교회가 이들을 인권보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이들과 함께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동성애를 극복하는 복음적 방법을 개발하여 우선 우리 크리스챤들 중에 부모나 교회에서도 말도 못하는 형제자매들을 회복시켜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이요나 목사/ 상담: 010-585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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