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오후 2시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및 교육 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연대> 출범  발기회가
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박영율 목사) 한마음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발기인 모임에 참석한 정운종 목사외 20명의 발기인들은 협의를 통하여 김규호 목사(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와 이요나 목사(성교육상담센터 홀리라이프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위임하고  무분별한 성문화를 조장하는 상업주의에 매몰된 메스 미디어와 인터넷 싸이트의 비윤리적 활동을 규탄하고 다음과 같은 설립취지를 채택하였다,
 
본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및 교육 금지법 제정 촉구 시민연대>는 7월 25일 국회 앞에서 정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가칭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및 교육 금지법 제정촉구 시민연대> 출범 기획안

 

설립취지

 

현재 우리사회에는 가정을 파괴하고 육체와 영혼을 파멸로 이끄는 무분별한 성생활을 예찬하는 비윤리적이며 타락한 성문화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상업주의에 매몰된 일부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공간들이 타락한 성문화를 당연시하며 심지어는 비윤리적인 성문화를 마치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할 아름다운 것으로 포장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에 성폭력, 성매매, 근친상간, 수간, 동성애 등 비윤리적인 성행위들이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각종 매체를 통해 확산되어가며 별거 아닌 것이나(처럼) 왜곡되어지고 심지어는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되어 우리 자녀들의 영혼과 육체를 파괴하는 탈락한 비윤리적 성문화를 추방하고 우리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금지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는 범국민(시민)네트워크를 결성한다.

 

2. 설립목적

가.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제정촉구 일천만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나.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제정의식 확산을 위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한다.

다.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정책마련에 앞장선다.

 

3. 주요사업

가.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제정촉구 대국민 캠페인 : 대국민서명운동

나.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확산 문화컨텐츠개발 : 서적, 뮤지컬, 컨서트, 전시회 등 

다.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 교육 금지법 정책연구 및 법률제안 : 정책연구 및 법률초안 작성

라.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사업 : 성교육 지도사 및 상담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