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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6. 2012. 8.31.(금)
“ 인생과 영적전쟁”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2,13) 증거하였다.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2,13) 증거하였다.
이 말씀은 곧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영적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날마다 악의 영들과의 싸움을 통해서 그 연단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아직 남아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제거하고 온전함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생활 규범인 진리의 성경말씀을 주셨고, 그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성령의 역사로서 넉넉한 승리의 삶을 살도록 교회를 세우셨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삶을 위한 세상과의 싸움 곧 영적전쟁을 돕는 것이 교회이고 목회이다.
이 싸움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멈추지 않는다. 곧 신자의 성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며 우리의 완전한 구원의 영광은 그의 날에 몸의 부활로 나타나게 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절묘한 타이밍을 맞추실 것을 말하여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증거하였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 삶 가운데서 영적전쟁이란 바로 자기 생각과의 싸움이며 언행과의 싸움이며 생활습관과의 싸움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일을 잘 섬기고도 집과 직장에 돌아가 삶의 실제에서는 실패를 거듭한다. 이는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화합을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아직 뜸이 들지 않은 밥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영적승리란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않으면 않된다. 이는 곧 죄성으로 가득한 마음을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를 향하게 해야 한다. 그러한 생활이 설혹 자신에게 손해를 보게 된다할지라도 거룩함에 이르는 길이라면 유익한 길이다.
일상생활에서 말씀을 행하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거하기를 힘쓴다면 하나님은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이다. 성경의 기록된 약속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를 온전케 하는 것은 주께서 이루시는 것이다(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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