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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칼럼
제목 위선된 신앙고백
거룩한 삶을 위한 이요나 목사의 세미한음성
이요나 목사에게 이멜을 calvarychapel@daum.net
No.207. 2013. 6.20(금)


“크리스챤의 위선된 신앙고백”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사람을 평가를 할 때 가장 큰 기준은 언행의 일치라 하겠다. 따라서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것은 믿음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 사람의 믿음이 행동과 일치되지 않을 때 그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2:17).

그러면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가?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없다 하심을 받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말한바 의로운 자의 삶이 들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성경은 믿는 자들의 위선된 거짓 신앙고백을 리얼하게 고발하여,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기록하였다.

이는 하나님과 친교를 나누는 그리스도인들의 어두운 삶의 행위들이 있음을 고발한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말씀을 부인하지 못한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아직도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쟁이며, 진리를 행하지 않는 자이다.

계속하여 요한은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라고 고발하였다. 이 또한 우리 가 즐겨 고백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말해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있다.

세 번째로 요한은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10) 고발하였다. 이처럼 우리는 입으로는 의인인 것처럼 말하면서 실상은 위선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의 위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요한은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 라고 고발하였다. 이처럼 많은 성도들이 성경을 많이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들의 삶에서 주의 계명은 실행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 4:20) 기록하였다.

이처럼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정작 주께서 명령하신 형제의 사랑에 대하여는 소홀하다. 이와 같이 주를 믿는 그리스찬들도 너무나 위선적인 거짓을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믿음의 신앙고백과 행함이 일치되지 않는 불신앙으로 인해 세상 속에서 교회가 비방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은 이 서신을 쓰는 두 번째 이유를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적성장을 갈망하고 계신 것이다.(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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