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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칼럼
제목 - 거듭난 자의 삶의 지침 -
거듭난 자의 삶의 지침 -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세상이 갈수록 험악해 지고 있다. 지구는 마치 괴도 이탈을 향해 달리는 괴물과 같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폭염과 폭한의 재난은 고사하고 끊이지 않는 테러와 전쟁은 인류공존의 틀을 위협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해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의 공포로 세계는 초비상 상태이다. 

또한 전세계 정치, 경제, 외교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몸살을 앓고 있는 동안 먹고 살아가는 일 또한 힘들어지고 삶의 현장 속으로 확산되는 악한 영들의 숨소리는 사람의 심령을 마비시키고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단의 전략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도들도 더러운 세상과 함께 공존하도록 유혹한다. 세상철학과 학문의 주도하에 술과 춤과 세상 쾌락에 도취되어 예수라는 이름만을 유지한 체 세상 사람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종말의 날을 향하여 베드로 사도는 거듭남이란 주제로 그리스도인들을 권고하고 있다.

베드로 사도는 거듭남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복을 말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피뿌림을 얻기 위해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혜를 입은 자들임을 각성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얻은 거듭남은 희생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며, 또한 철학이나 보기 좋은 그림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흘리심과 다시 부활하심으로 장차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그리스도의 나라를 함께 상속 받을 산 소망의 토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산 소망을 그의 날이 이르도록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그러면 이 산 소망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의 네가지 삶의 지침을 말하며 먼저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13) 기록하였다. 이는 믿음의 정신줄을 놓지 말라는 말씀이다.

두 번째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거룩한 자가 되라“(15)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거룩하게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거룩하시다 말씀하셨다(요17:17).

세 번째는 “외모로 보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가 아버지이시니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을 지내라“(17)는 말씀이다. 이는 우리의 온전한 삶의 행위들을 요구하는 것으로 어쩌면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하다.

네 번째로 “진리의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케 하여 거짓없이 형제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22) 하였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적인 명령을 성취하기 위한 권고이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세상에 치우쳐 있고 자기중심적이다.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터전이 아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나그네이다. 바울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믿음의 증인들의 삶을 증거하며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다"(히 11:13)라고 기록하였다.

이제 곧 날이 저물면 심판과 영광의 날들이 우리 앞에서 펼쳐질 것이다. 예수만 믿었다고 해서 그리스도의 영화로움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거듭남의 산 소망으로 거룩한 삶을 산 주의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의 면류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더욱 악해질수록  정신줄 놓치말고 주의 말씀을 힘써 지키자. 주께서 각 사람의 믿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아멘 이멘  !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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