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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칼럼
제목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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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복음의 실전은 곧 말씀과의 관계이다. 성경의 말씀의 주체가 누구이며 어떻게 받아 드리느냐에 따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첫 번째 구원의 대상은 군대귀신 들린자이다. 주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닿으니 무덤사이에 군대귀신 지핀 사람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께 구하오니 나를 괴롭게 마십시요(28) 울부짖었다. 이는 이미 예수께서 귀신을 나오라고 명했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그 귀신이 예수가 누구이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앞에서 언급된 일곱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의 경우를 보더라도 사람을 지배하는 귀신들의 수와 위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은 귀신들을 돼지에게 들어가게 하여 몰사시켰다. 그러므로 복음의 우선은 영적회복이다. 예수님은 마귀를 멸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복음의 행렬에서 두 번째 나타난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유대교의 구심점에 서 있다. 그는 예수께 무릎을 꿇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이러한 야이로의 결단은 곧 종교적 출교를 뜻한다.

 

그러나 야이로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은 것은 아니다. 다만 그는 예수께서 손을 얹으면 딸이 살아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믿음을 실행할 때 의지적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설혹 믿음이 없을지라도 굳은 의지로서 그의 믿음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믿음의 증인은 혈루병 여인이다. 그녀는 예수께서 지나간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며 옷가에만 손을 대어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이 여인인 열두해 동안 많은 의원들에게 고통을 받았고 가진 돈도 모두 허비하면서도 저주에서 풀려나기를 소망했고 예수가 구원자이심을 안 순간 모든 상황을 초월하여 주께 나아간 것이다. 혈루병자는 회중사이에 들어갈 수 없는데도 말이다. 그 믿음의 용기가 그녀를 구원한 것이다.

 

마지막 소개되는 야이로의 12살된 딸이다. 혈루병 여인이 저주를 받을 때 이 아이가 태어났다.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느냐 하는 초를 다투는 아주 촉박한 상황에 혈루병 여인의 출현은 야이로에게 있어 큰 장애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야이로는 저주받은 혈루병 여인으로부터 절대믿음의 신앙을 터득하게 된다. 회당장의 지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다. 이와 같이 믿음에는 우선순위가 없다. 우리의 지혜는 한계 속에 있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 앞에 전개되는 믿음의 진보가 필요할 뿐이다.

 

이 땅의 사람들은 그 누구도 자기 인생에 대한 저주나 사망을 미리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재앙이 닥친다.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인생과 생명의 모든 주권을 가진 분이 누구라는 것을 안다면 그는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은 오직 생명의 주권자 메시야를 만나는 것 그것이 해답이다. 그가 어떤 상황이든지 그의 지위와 그의 질병과 저주와 귀신의 역사까지도 두려워할 것 없다. 예수는 그 모든 것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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